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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에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 지지하는 모임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모임이 18일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한 통보에 이어 발언들이 있었다.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 레베제브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은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핵억제력을 보유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조선이 핵억제력을 보유하게 된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때문이다.

미국은 조선의 정정당당한 조치들을 악용하여 마치 긴장격화의 원인이 조선의 핵보유에 있는듯이 세계여론을 오도하고있다.

미국은 조선의 《위협》설을 내돌리면서 이것을 로씨야와 중국을 압박하기 위한 구실로 리용하려고 하고있다.

조선은 미국의 핵위협을 자위의 핵억제력으로 짓부시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갈것이다.

발언자들은 조선은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을 억제하는 자주의 성새라고 강조하면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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