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조국해방전쟁(1950.6.25-1953.7.27.)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반제반미투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천재적인 군사전략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조선전쟁은 전쟁사상 가장 격렬한 두뇌와 의지의 전쟁이였다. 미제는 조선전쟁기간 서방세계에서 제노라고 하는 《전략가》, 《책략가》들과 악명높은 호전장군들을 동원하여 군사작전을 짰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탁월한 전략전술, 령군술에 의하여 미제는 전쟁의 전행정에서 패배의 쓴맛만을 보았다.
세계는 미군의 두뇌진들이 요란하게 《승리》를 떠들며 추진하던 작전들이 련속 패하는것을 보고 조선인민군이 이룩한 전과들을 《군사적교예》, 《매복전의 모범》 등으로 찬탄하였다.
로씨야의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조선인민이 벌린 미제침략자들과의 전쟁은 참으로 치렬하였지만 김일성동지께서 지니신 군사전략가로서의 철의 의지와 군사적지략, 풍부한 무장투쟁경험, 위대한 령장의 두리에 한결같이 굳게 뭉쳐 싸운 조선인민군과 인민앞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무릎을 꿇지 않을수 없었다라고 강조하였다.
인디아로조조정쎈터 위원장은 세계전쟁사에는 뛰여난 용맹과 기질로 무훈을 떨친 장군들도 많고 비범한 군사전략과 전법으로 전쟁승리에 기여한 군사가들도 많다, 그러나 수백수천만번의 크고작은 전투들을 령활하게 지휘하여 적들을 전률케 하신 백전로장,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제국주의침략군대에 무자비한 참패를 안기신 강철의 령장은 오직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뿐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조선전쟁을 목격한 이전 쏘련의 한 기자는 김일성동지께서 창조하신 전략과 전법들은 현대전의 능수라고 하는 유럽의 군사가, 아메리카의 작전가들이 생각지 못하는 유격전법과 현대전법을 배합한것으로서 오직 풍부한 빨찌산시절을 체험하시고 모든것을 인민과 전사들에게 의거하시는 그이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류례없는 전략과 전법들이였다, 날이 갈수록 나는 미국이 조선전쟁에서 절대로 이길수 없음을 알게 되였다고 하였다.
당시 정전협정에 서명한 《유엔군》사령관 클라크도 《북조선군이 성공을 거둔것은 김일성장군의 유능한 지휘때문》이라고 고백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