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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정전협정체결과정에 비낀 미국의 패배상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1950년대에 조인된 조선정전협정문체결과정에는 침략자인 미제의 패배상이 비껴있다.

당시 조선인민군의 재진격에 의해 격퇴당하기 시작한 미제는 패배를 수습하기 위해 정전문제를 먼저 제기하였다.

미제는 《승리자의 지위》에서 정전을 실현해보려고 1951년 4월초부터 전선에서 《전술적돌파》의 간판밑에 대규모병력으로 공격작전을 단행하였지만 인민군대의 반공격에 의해 38°선이남으로 쫓겨남으로써 그 기도는 파탄되였다.

제3국을 내세워 공화국과의 간접적인 접촉을 시도하였으나 성사될수 없었다.

막다른 골목에 빠져든 미제는 그해 6월 30일 방송을 통하여 《유엔군》사령관 릿지웨이의 이름으로 조선에 정전담판을 할것을 제기하였다.

7월 10일부터 조선정전담판이 시작되였으나 담판의 직접적발기자, 당사자인 미제는 정전지연전술을 쓰면서 그 막뒤에서 모험적인 군사작전들을 벌리는 등 갖은 권모술수를 다 하였다.

조선에 대한 핵공격과 기만적인 무력증강으로 불리한 형세를 역전시키려고 획책하였고 중국본토에 해상 및 공중타격을 가하여 상대방을 제압하고 정전을 실현한다는 모험적인 전쟁확대주장도 내세우면서 최후발악을 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명령에 따라 조선인민군 부대들은 주체42(1953)년 7월 13일부터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에게 강력한 군사적타격을 가하였다.

급해맞은 미제는 다시 정전담판장에 끌려나오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국은 정전담판의 모든 토의항목들에 완전히 동의하고 조선의 군대와 인민앞에 최종적으로 굴복하였고 27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조선정전협정에 관한 조인식이 진행되였다.

정전협정문에 서명한 미극동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 클라크는 《승리없는 전쟁, 그것은 미국력사에는 없는 술어이다. 그러나 조선전쟁에서 미국은 력사상 처음으로 승리없는 정전에 조인하였다.》고 개탄하였다.

전쟁을 도발하였다가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한 미제는 정전이 되자 《경축》은 없다고 탄식하였고 리승만괴뢰도당은 7월 27일은 《국치일》이라고 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기념하여 전승의 축포를 쏘도록 명령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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