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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죄악의 력사 부정하는 일본에는 앞날이 없다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도이췰란드외무성 대변인은 110여년전 나미비아에서 감행된 원주민들에 대한 살해사건을 대학살로 규정하고 사죄하는 문제가 토의중이라는것을 공개하였다.

한세기가 훨씬 지난 오늘에 와서 도이췰란드는 자기의 력사적범죄에 대해 공식 시인하고 피해자들에게 사죄의 뜻을 표하기로 한것이다.

28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그러나 이와는 너무도 판이한 파렴치한 나라가 있다고 하면서 그것이 다름아닌 일본이라고 단죄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저들이 저지른 과거죄악에 대해 언제 한번 진심으로 사죄한적도 없으며 오히려 집요한 력사외곡책동으로 피해국들의 치솟는 분노만을 자아냈다고 론평은 까밝혔다.

얼마전에도 아시아와 유럽의 여러 나라 민간단체들이 제기한 일본군성노예관련자료의 세계기록유산등록신청까지 각방으로 방해해나선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론평은 과거 일제의 특대형반인륜적범죄를 한사코 부인하는 일본반동들의 목적은 불보듯 명백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을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로 둔갑시켜 저들의 지난날의 죄악의 력사를 영원히 가리우는 한편 일단 기회가 조성되면 저들의 대륙침략을 또다시 재현하여 지난 세기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것이 바로 일본반동들의 속심이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악랄한 력사외곡책동이 단순히 잘못을 인정하는가 안하는가 하는 문제에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일본을 군국주의길로 이끌어 해외침략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 심각한 정치적문제로 된다는것을 말해준다.

정의와 진실을 바라는 인류의 량심을 거역하고 죄악의 력사를 부정하는자들에게는 앞날이 있을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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