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지적제품전람회가 페막되였다.

20일에 개막된 전람회에서는 《침투형규소유기발수재료》, 《지능형전동발브》, 《유압식착암기》, 《점토를 리용한 선전화색감》을 비롯한 지적제품들이 경제적실리와 현실적의의가 큰것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람회기간에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수백건의 새 기술들을 생산과 건설에 도입하기 위한 지적제품류통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였다.

페막식이 28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태복동지와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장철 국가과학원 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과학자, 기술자들, 발명가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심사결과가 발표되고 우수한 과학기술제안들을 내놓은 단위와 과학자, 기술자, 근로자들에게 컵과 증서가 수여되였다.

또한 《보조반사경을 가진 레드투광등》, 《리제드로나트의 합성 및 제제화와 그 리용》을 연구한 발명가들에게 세계지적소유권기구에서 보내여온 발명가메달과 증서가 수여되였다.

페막사를 리충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이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