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최신형 《패트리오트 3》미싸일을 남조선에 배비할것을 획책하고있다는 사실이 25일 밝혀졌다.

이 미싸일은 요격고도가 기존 《패트리오트 3》의 2배에 달하는것으로서 미국은 이 개량된 미싸일을 래년에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 배비하려 하고있다.

현재 미싸일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발사대와 사격통제장비 등의 개량작업이 벌어지고있다 한다.

미국이 조선에서의 핵전쟁도발을 위한 미싸일방위체계를 하루빨리 구축할 심산으로 얼마전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공표한데 이어 최신형 《패트리오트 3》미싸일까지 끌어들이려 하고있는것이다.

《조선일보》가 이 미싸일이 도입되면 미군이 남조선에서 《싸드》-《패트리오트 3 MSE》-《패트리오트 3》의 3단계로 이루어진 다층 미싸일방어망을 구축하게 된다고 전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