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3돐에 즈음하여 직맹일군들과 초급선전일군들이 20일부터 28일까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하였다.

답사자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 보천보혁명전적지, 청봉숙영지,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 삼지연못가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동상과 백두산3대장군의 영상을 모신 백두산밀영의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보천보에 도착한 그들은 당시의 보천보전투지휘처, 경찰관주재소, 면사무소 등을 돌아보았다.

청봉숙영지를 찾은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진군의 길에서 남기신 거룩한 자욱이 어려있는 혁명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백두산을 배경으로 솟아있는 삼지연대기념비의 부주제군상들, 삼지연못가의 혁명사적들에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업적과 항일혁명선렬들의 수령결사옹위정신, 조국애를 가슴에 새겨안았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찾았으며 신사동혁명전적지와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도 돌아보았다.

백두산에 오른 답사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룩하신 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며 당의 령도따라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백두산밀영을 방문하고 백두산밀영고향집앞에서 결의모임을 가지였다.

답사기간 그들은 회상기발표모임, 시랑송모임, 체육오락경기 등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