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의 VOA방송이 21일 《싸드》배비를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소식을 보도하였다.

방송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싸드》가 전개될 지역으로 선정된 경상북도 성주군주민들이 21일 서울에서 생존을 위협하는 당국의 《싸드》배치결정을 규탄하여 항의투쟁을 벌리였다.

평화활동가들 역시 서울에서 《싸드》배비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그들은 《싸드》배비가 조선반도의 정세를 악화시키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야당인사들도 《싸드》배비가 아무런 리익도 가져다주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 철회를 요구하고있다.

성주군주민들은 《싸드》에서 나오는 강력한 전자기파가 주민들의 건강과 농업생산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고 우려하고있다.

그들은 《싸드》배비에 대해 분노를 터뜨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