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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녀성의 긍지를 빛내여가는 로력혁신자들-남녀평등권법령 70돐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부강조국의 래일을 앞당겨가는 로력혁신자들중에는 우리 녀성근로자들이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다.

기자와 만난 경공업성 국장 김경옥이 이와 같이 말하였다.

그는 주체35(1946)년 7월 30일 남녀평등권법령의 발포는 우리 조선녀성들로 하여금 남성들과 꼭같은 권리를 누릴뿐아니라 창조와 건설에서도 남자들 못지 않은 큰 역할을 할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에 들어와 배출된 년간계획완수자들과 2년분, 3년분계획완수자들을 보더라도 그 대부분이 경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일하고있는 녀성혁신자들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였다.

공장적으로 제일먼저 3년분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한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 한명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물론 탄광과 광산, 림산 등 채취공업부문과 기초공업부문에서 일하는 남성로동자들속에서 년간계획완수자들이 많이 배출되였다는것을 알고있다.

우리 녀성로동자들도 어깨나란히 강성국가건설의 한쪽 수레바퀴를 힘차게 떠밀어나가고있다.

현재 수백명의 년간계획완수자를 배출한 우리 공장에서는 200일전투기간에 더 많은 3년분, 2년분계획완수자들이 나오게 될것이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과 함흥모방직공장, 박천과 녕변의 견직공장들과 원산구두공장, 사리원방직공장과 9월방직공장, 선교편직공장을 비롯한 각지 경공업부문 공장, 기업소들에서 수많은 녀성혁신자들이 년간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오늘 축하의 꽃보라속에 남녀평등권법령발포 70돐을 맞이하는 녀성근로자들의 가슴은 더없는 긍지와 행복감으로 설레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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