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3돐에 즈음하여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이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7월 27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국해방전쟁은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일방으로 하고 백수십년의 침략력사를 가지고있으며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국과 15개 추종국가군대들, 남조선괴뢰군 및 구일본군잔당들을 포함한 적대세력들을 타방으로 하여 벌어진 가렬처절한 전쟁이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전쟁수행의 주인은 군인대중, 인민대중이라는 원리로부터 출발하여 전쟁승리를 위한 과학적이며 독창적인 군사사상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전쟁전기간 탁월한 령군술과 독창적인 전법으로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시고 모든 작전과 전투들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김일성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은 빛나는 승리로 결속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전승업적은 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한편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은 같은 날에 인터네트사진전시회를 열었다.
단체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는 김일성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
조국해방전쟁시기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투쟁모습을 담은 사진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패망상을 적라라하게 보여주는 사진들도 게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