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모두다 김정일애국주의를 영원한 넋으로, 숨결로 간직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자고 호소하였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에게 물려주신 고귀한 정신적유산이며 실천의 본보기라고 사설은 밝혔다.

사설은 오늘의 200일전투는 전체 군대와 인민이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충정의 대진군, 애국의 총진군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애국주의를 높이 발휘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려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이다.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김정일애국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은 새로운 만리마시대를 펼치며 주체조선의 영웅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누구나 애국의 한마음으로 심장을 불태우면 정신력의 강자가 될수 있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창조의 거인, 시대의 영웅이 될수 있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만리마속도로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기적과 위훈을 끊임없이 새겨나갈 때 이 땅우에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가 펼쳐지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