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상용무기에 의한 국지전이나 전면전쟁, 전자전과 핵전쟁을 비롯한 어떤 형태의 대결에도 주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강력한 타격수단들과 필승의 전법을 완비한 공화국의 최정예강군은 적들이 뽐내는 전략무기들도 한갖 육실하고 비대한 변태동물, 파고철무지로밖에 보지 않는 담력과 배짱의 강자대오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그 무진막강한 기상과 타격력앞에 분별없이 너덜거리던 미제침략군과 그 고용병무리인 괴뢰호전광들이 기가 질리여 어쩔바를 몰라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전쟁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인은 군인들의 사상정신이다.
남조선괴뢰군은 폭압이 체질화되고 패륜패덕으로 썩고 병든 군대 아닌 《군대》, 군권을 외세에게 완전히 빼앗긴 전쟁하수인, 값눅은 총알받이무리에 불과하다.
온갖 악과 패륜패덕으로 곪아터진 괴뢰군의 붕괴는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다.
반역패당이 썩을대로 썩고 기강이 해이될대로 해이된 괴뢰군을 놓고 아무리 용을 써봐야 기울어진 멸망의 운명을 돌려세우기에는 이미 때가 늦었다.
식민지고용군의 비참한 파멸은 숙명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