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의 관심속에 얼마후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가 막을 올리게 된다.
조선인민은 이번 대회에서도 자국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이룩하기를 기대하고있다. 지난 기간 조선선수들은 올림픽(여름철)경기대회에 9차례 참가하여 14개의 금메달을 포함한 47개의 메달을 쟁취하였다.
주체61(1972)년 제20차 올림픽경기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하였다. 이 대회에서 리호준선수는 소구경보총사격경기에서 종전 세계 및 올림픽기록을 갱신하고 조선의 첫 올림픽금메달수상자로 되였다.
제21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는 구영조선수가 남자권투 54kg급 결승경기에서 미국선수를 타승하고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1992년의 제25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는 김일, 리학선, 배길수, 최철수선수들이 레스링, 기계체조, 권투종목에서 4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그후 4차례의 올림픽경기대회에서도 조선선수들의 메달쟁취를 위한 도전은 계속 이어졌다. 이 과정에 김일선수는 1996년에 또다시 우승하여 2중올림픽금메달수상자로 되였으며 계순희선수는 금메달(1996년), 동메달(2000년), 은메달(2004년)을 획득하였다. 력기, 기계체조종목에서 박현숙, 홍은정선수들의 우승소식은 공화국창건 60돐을 맞이하는 조선인민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의 경기모습은 세계여론의 초점이였다. 언론들은 《신비한 조선팀은 세계를 놀래웠다.》, 《이번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진짜 우승국은 조선이다.》라고 격찬하였다.
녀자유술 52㎏급 경기에서 안금애선수의 우승에 이어 조선의 《힘장사》들이 련일 기적을 창조하였다.
엄윤철선수는 남자력기 56㎏급 추켜올리기에서 자기 몸무게의 3배에 달하는 168㎏을 들어올리고 종전 올림픽기록을 갱신하였으며 김은국선수는 남자력기 62kg급 끌어올리기에서 올림픽신기록을, 종합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였다. 림정심선수가 녀자력기 69㎏급경기에서 거둔 성과도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올림픽발전사에 뚜렷한 자욱을 아로새긴 금메달수상자들의 이름을 조선인민은 기억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