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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단체들 자주권수호를 위한 조선의 조치 지지
(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의 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모든 조치들을 지지한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조선친선협회,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영국준비위원회가 7월 29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헐뜯고 공화국이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고있다는 극히 잘못된 발언을 한 미국무장관을 규탄한다.

조선의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 등을 로골적으로 떠들면서 무모한 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하고 남조선에 전쟁장비들을 끊임없이 끌어들이고있는것도 바로 미제국주의자들이다.

미국무장관이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미국의 전쟁연습이 《방어적》이며 그러한 연습이 강행되게 된것은 조선의 핵억제력때문이라고 불어댔지만 이것은 리치에 맞지 않는 소리이다.

미국과 남조선은 조선이 핵억제력을 보유하기 전부터 조선반도지역에서 합동군사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았다.

미국무장관은 조선정전협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조선반도에 핵무기를 처음으로 끌어들인것이 미국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있다.

미국무장관이 기만적인 선전을 일삼고있지만 실지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킨 책임은 미국에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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