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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을 자아내는 남조선군내의 폭력행위
(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1일 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괴뢰군 부대들에서 폭력행위가 날이 갈수록 더욱 가혹하게 감행되고있다.

륙군의 어느 한 부대 부사관이 지난해 90V의 전기를 발생시키는 장치로 하급들에게 전기충격을 가하며 생명을 위협하였다.

이자는 막대기로 사병들의 허벅다리를 때리고 공병삽 등으로 척추부분을 여러차례나 구타하였다.

다른 부대의 부사관은 공구로 하급의 이마를 쳤는가 하면 나트로 사병의 이마를 멍이 들도록 짓누르며 고통을 주었다.

그런가하면 펜찌로 손가락을 사정없이 조이고 자기와 눈을 마주쳤다고 날뛰며 성추행을 가하였다.

경기도의 어느 한 부대 사병은 자고있는 후임병의 귀에 대고 괴상한 소리를 질러 잠을 깨우다 못해 폭력을 휘둘렀다.

륙군의 다른 부대들에서도 상급이 아무 리유없이 하급을 발가벗기고 속옷을 내던지거나 대검으로 위협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폭행이 계속되고있다.

공군부대에서는 한 부사관이 사병에게 공연히 트집을 걸며 그를 수십차례나 폭행하였다.

또한 포를 점검하던중 사병이 실수하였다 하여 욕설을 퍼붓다 못해 나사틀개로 그의 머리를 마구 내리쳤다.

부대의 한 장교는 부하녀성을 성추행하다가 적발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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