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의 신화통신이 7월 30일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싸드》배비결정의 부당성을 폭로하였다.
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남조선당국은 지역의 안정을 해치는 《싸드》배비와 같은 위험한 불장난을 중지하여야 한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남조선에 배비하기로 합의한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인 《싸드》는 제3국을 목표로 삼은것이 아니며 오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들고있다.
그러나 이것은 미국의 아시아중시전략에서 주요단계로 되며 동북아시아 특히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게 될것이라는것은 명명백백하다.
또한 《싸드》배비가 초래할 후과에 대해 알고있으면서도 리유가 어떠하든 미국에 편승하는 남조선당국의 근시안적이고 서툰 외교적판단을 알수 있게 한다.
《싸드》는 조선의 단거리미싸일과 대포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또한 조선을 공격적인 자세로 나오도록 떠밀고있다. 조선은 이미 강력한 물리적대응조치들을 취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평화와 통일에 대한 조선인민의 꿈만을 깨버리게 될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는 박근혜《정부》의 가장 쓰디쓴 유산으로,조선인민의 가장 큰 불행으로 될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싸드》배비로부터 실지 덕을 볼수 있겠는지를 신중히 따져보고 그러한 위험한 조치를 재검토하여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