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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혁명활동시기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다.
항일혁명선렬들이 심장에 새겨안은 구호 《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 없는것처럼 유격대가 인민을 떠나서 살수 없다.》는 군대와 인민의 혈연의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게 한 군민대단결의 사상적기초로 되였다.
아동단원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 해방된 조선의 역군으로 키워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동단앞에 《조선의 독립과 전세계무산계급의 해방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였다.
혁명의 개척기에 사상사업의 빛나는 전통을 마련해주시고 사상의 위력으로 항일대전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신 수령님의 업적은 구호 《하나의 사상의지로 뭉치자!》에서 빛나고있으며 그이의 선군혁명사상은 《무장은 우리의 생명이다! 무장에는 무장으로!》, 《조국에 무보를 뻗치고 군호를 올리자!》 등에 어려있다.
수령님께서는 《학습도 전투다!》,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학습은 첫째가는 의무이다.》, 《조선혁명가들은 조선을 잘 알아야 한다》를 비롯하여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구호들도 내놓으시였다.
조선혁명을 조선인민자체의 힘으로 완수해나가시려는 수령님의 의지는 혁명적구호 《우리의 힘으로 조선혁명을 완수하자!》에도 그대로 맥박치고있다.
일제와의 최후결전의 시각을 앞둔 주체34(1945)년 5월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모든 힘을 항일대전의 최후승리를 위하여!》라는 구호는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과 인민무장대, 무장봉기조직들을 조국해방을 위한 최후공격작전준비에로 총궐기시킨 승리의 기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