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승리 6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데웨-로쓰통신이 7월 29일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을 보도하였다.
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1953년 7월 27일은 3년간의 조선전쟁에서 참패를 당한 미국이 조선의 군대와 인민앞에 무릎을 꿇고 정전협정에 도장을 찍은 날이다.
오늘 조선은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강국, 우주강국으로서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하고있다.
지난 수십년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미국을 걸음마다 통쾌하게 족쳐대기만 한것이 조선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라면 패하기만 한것은 미국의 수치스러운 력사이다.
통신은 조선전쟁에서 미제는 100여년의 피묻은 침략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대참패를 당하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승리는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결과이다,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