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6년 8월 7일기사 목록
총련 부의장 미국과 남조선역적패당의 《싸드》배치책동 규탄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이 2일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을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남녘땅을 미국의 핵전쟁전초기지로 전락시키고 온 민족에게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미국과 박근혜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을 끓어오르는 민족적의분으로 준렬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싸드》배치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타격체계를 완비할뿐아니라 린근 나라들까지 핵조준경안에 넣고 동북아시아에 대한 항시적인 패권을 유지하려는 미국의 전략적기도에 따른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고 주장하였다.

희세의 사대매국노, 전쟁사환군인 박근혜역적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나라의 평화와 통일도, 민족의 안녕도 있을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겨레의 지향, 시대의 요구를 거역하며 친미사대와 매국반역을 일삼는 역적패당에게 차례질것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뿐이라고 강조하였다.

담화는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은것도 모자라 온 겨레에게 돌이킬수 없는 참혹한 재난을 서슴없이 들씌우려는 박근혜패당의 추악한 사대매국, 동족대결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남녘동포들의 의로운 투쟁을 백방으로 지지성원할것이라고 밝혔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