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경상북도 성주군 주민들이 4일 군청앞에서 《싸드》배치책동의 중지를 요구하는 초불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당국이 《싸드》배치지를 다시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성주군을 《싸드》배치의 최적지라고 하던 주장을 스스로 부정하는것으로서 아무런 토의도 절차도 없이 배치결정이 이루어졌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하였다.

배치지재검토소식이 전해진것과 관련하여 성주《싸드》배치저지투쟁위원회가 남조선 그 어디에도 《싸드》를 배치해서는 안되며 그래야 평화가 유지된다는 립장을 밝혔다고 주장하였다.

《싸드》배치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으며 남조선 그 어디에서도 통할수 없다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박근혜를 조소, 비난하는 노래를 부르며 투쟁열을 고조시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