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의 신화통신이 3일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소개하는 주조 본사특파기자의 글을 전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동부 강원도 원산시에 위치하고있는 송도원은 조선의 명승지이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는 실내체육관과 야외운동장, 수족관 등 모든것이 종합적으로 꾸려졌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여러차례 이곳을 찾으시였다.
산뜻하고 밝게 꾸려진 야영각에는 야영생들의 생활에 필요한 설비들이 그쯘하게 갖추어져있다.
야영소에서는 야영생들이 제손으로 밥도 짓고 여러가지 음식도 만들어먹을수 있도록 료리실습도 조직하고있으며 그에 필요한 조건들을 다 갖추어놓았다.
특별히 꾸려진 국제친선소년회관에서는 여러 나라에서 온 야영생들이 모여 해당 나라의 풍속을 소개하도록 함으로써 어릴 때부터 그들의 마음속에 교류의식을 키워주고 친선과 평화의 씨앗을 심어준다.
조선의 야영생들은 전국각지 학교들에서 추천되여 온 모범적인 학생들이며 그들중에는 원아들과 군관의 자식들도 있고 축구를 잘하는 소년들도 있다. 야영생들은 이곳에서 무료로 야영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다.
야영소에서는 겨울철에도 야영을 조직한다. 학생소년들은 겨울철야영기간 등산과 관련한 지식을 배우고 마식령스키장에 가서 스키를 타는 재미도 느끼게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