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뉴스1》, 《뉴시스》에 의하면 미국과 박근혜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 날을 따라 고조되는 가운데 정세전문가들과 정치인들속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리상만은 《싸드》의 남조선배치는 조선반도문제해결을 더욱 어렵게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현 《정부》의 《싸드》배치결정은 조선반도 평화통일을 등한시하는것이자 국민의 안위를 무시하는것이며 미국의 리익을 위한 결정이라고 비난하였다.
전 청와대 비서관 김충환은 《싸드》배치의 부당성에 대해 밝히면서 대화가 지역평화를 위한 가장 적절한 선택이라고 주장하였다.
남조선야당인 국민의 당 관계자는 1일 성주군청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싸드》배치반대세력을 《외부세력》으로 몰아대는 괴뢰당국을 비난하였다.
당국이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질것으로 기대하고있지만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싸드》배치에 찬성할수 없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