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첨단수준의 리제드로나트 정밀유기합성기술을 완성하였다.

세계 몇개 나라에서밖에 생산하지 못하는 리제드로나트는 뼈속의 광물질량을 증가시켜 뼈아픔을 없애거나 덜어주며 뼈가 부러지거나 변형되는것을 예방치료하는것으로 하여 《21세기의 최우수뼈대사부활제》로 불리우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의 연구사들에 의해 조선의 힘과 지혜, 기술로 조선식으로 완성된 이 약은 종전의 뼈질환치료약품들과 약리적인 작용물림새가 근본적으로 다르고 그 치료효능이 매우 높다.

최근 이 기술을 완성한 연구사들에게 세계지적소유권기구에서 보내여온 발명가메달과 증서가 수여되였다.

조선적십자종합병원과 평양시제2인민병원 등 여러 보건기관에서 약품을 병치료에 적용한데 의하면 뼈성김증은 96%, 관절염은 85%의 효과를 보았다.

무균성뼈괴사를 비롯한 난치성뼈질환들의 치료에도 효률이 높다고 한다.

의료일군들과 환자들은 이 약은 정말 신기하다, 로화를 막고 젊음을 되살리는 명약이라고 하면서 이들의 연구성과를 높이 평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