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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해킹》감투 뒤집어씌우려는 박근혜패당의 목적 폭로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괴뢰들은 공화국이 저들의 그 무슨 《이메일을 해킹》했다느니 뭐니 하면서 검찰수사결과란것을 발표하는 등 분주탕을 피웠다.

9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공화국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로서 저들이 직면한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비렬한 술책에 불과하다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괴뢰패당이 이번 《해킹》의 《북소행》설을 내돌리는데는 더는 수습할수 없을 정도로 위기에 처해있는 저들의 통치기반을 유지하고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비렬한 기도가 깔려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싸드》배치망동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과 세계의 비난과 규탄이 날이 갈수록 더욱 거세여지고 사태가 험악하게 번져지자 당황망조한 박근혜패당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출로를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상투적인 모략소동에서 찾고있는것이다.

다시말해서 박근혜패당의 반공화국모략소동은 그 누구의 《해킹》이니 뭐니 하는따위의 새빨간 거짓선전으로 《싸드》배치책동에 분노한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천인공노할 범죄를 합리화하여 어떻게 하나 사면초가의 막다른 궁지에서 벗어나보려는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

박근혜패당이 우리에게 《해킹》의 감투를 뒤집어씌우려고 무진 애를 쓰는것은 또한 《싸이버테로방지법》을 기어이 조작해보려는 불순한 기도의 발로이다.

괴뢰패당이 《싸이버테로방지법》을 조작하려는것은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해킹》과 《싸이버테로》를 구실로 남조선에서 민주, 민권을 깡그리 말살하여 《유신》독재시기를 재현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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