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려는 열의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인민대학습당에서 전국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최신과학기술성과들을 소개선전하며 그들의 과학문화기술수준을 한층 높이는데 모를 박고 여러 형태의 강의와 과학기술봉사를 벌리고있다.

들끓는 현실속에서의 재교육사업을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데로 지향시키고있다.

얼마전 체신부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현대정보통신 및 방송기술에 대한 재교육사업이 있었는데 그에 대한 반영이 대단하다.

원격강의도 실속있게 진행되고있다.

현대적인 영농방법들과 양어의 과학화, 현대화와 관련한 과학기술적문제들과 도입에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을 해설해주며 최신건설종합설계프로그람을 능란하게 다룰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여러 원격집중강습에만도 수천명이 참가하였다고 한다.

이곳 강사들은 현장강의와 현장과학기술봉사도 적극화하고있다.

인민대학습당 강좌장 교수, 박사 문옥희는 나는 올해에만도 공장, 기업소들에서 7,000여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현장강의를 하였다, 다른 강사들도 농장들에 내려가 수십만건의 과학기술자료기지를 구축하고 검색체계를 완벽하게 갖추어주었다, 이것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지식형근로자로,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