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이 5일 《련석회의 파탄내려는 반통일매국노 박근혜를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북이 제안한 련석회의는 누가 보아도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이고 지금의 전쟁위기난국을 타개할 유일한 방안으로서 북과 남, 해외동포들의 적극적인 지지, 환영을 받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박근혜《정권》은 북의 련석회의제안을 외면하고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위장평화공세》니, 북과 대화해서는 안된다느니 뭐니 하는 악담을 퍼붓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련석회의파탄을 노리는자들은 민족의 리익은 안중에도 없는 민족배신자, 매국노라고 단죄하였다.
련석회의를 고의적으로 파탄내려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미국의 의도에 맞게 맹목적으로 짖어 대는 박근혜《정권》은 임기조차 마치지 못하고 심판을 받을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박근혜《정권》이 아무리 발악을 하여도 련석회의를 막을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련석회의성사를 위해 우리 민족이 단결단합하여 자주적으로 민족문제, 통일문제를 기어이 풀어나갈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