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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련석회의개최 가로막는 반통일적책동 짓부실것이다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일본지역준비위원회 위원인 임태광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해외본부 재일조선인본부 의장이 8일 《련석회의개최를 가로막는 반민족적, 반통일적책동을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짓부실것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지금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의 성사에 온 겨레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런데 유독 박근혜패당만이 북의 제안을 헐뜯으면서 전면거부하고 그 실현을 위한 범민련 남측본부를 비롯한 남조선 각계각층의 활동을 가로막아나서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동족이 내미는 화해와 단합의 손길을 끝내 뿌리치고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압박에 더욱더 기승을 부리는 반통일역적무리 박근혜패당을 치솟는 민족적분노로 견결히 단죄한다고 지적하였다.

범민련 해외본부 재일조선인본부는 북, 남, 해외 온 겨레의 단합된 힘으로 박근혜도당의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고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기어이 성사시키기 위한 거족적투쟁의 선봉에 설것이라고 담화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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