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괴뢰검찰은 《북의 해커로 보이는 조직》이 외교안보부문 공무원의 《전자우편을 해킹》했다는 터무니없는 《수사결과》라는것을 날조하여 발표하였다.
1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우리는 괴뢰들이 저들내부에서 무슨 일이 터질 때마다 여론의 주의를 허튼데로 끌기 위해 상투적으로 벌려놓군 하는 너절한 자작극을 한두번만 보아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괴뢰당국이 검찰을 내세워 꾸며낸 그 무슨 《북해킹》사건이라는것도 그와 다를바 없는 완전한 생억지라고 주장하였다.
증거가 있든없든, 사람들이 믿든 믿지 않든 관계없이 동족을 모해하는 사건을 강짜로 꾸며내여 여론을 오도하는 괴뢰들의 고약스러운 대결병은 관뚜껑을 덮기 전까지 절대로 고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더우기 문제는 괴뢰들이 뚱딴지같이 《북해킹》나발을 불어대고있는것이 저들의 사대매국적인 《싸드》배치결정으로 초래된 인민들의 반《정부》투쟁을 가라앉히기 위한 비렬한 술책이라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또한 파쑈적인 《싸이버테로방지법》을 조속히 조작하려는데 있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괴뢰들이 터무니없는 반공화국모략에 매달릴수록 극악한 대결미치광이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정체는 더욱 낱낱이 드러날것이며 그로 하여 파멸의 시각만 앞당겨지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