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에 의하면 5일 재미동포 리인숙이 미국대통령 오바마에게 편지를 보내여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벌리지 말며 조미평화협정을 체결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8월에 미국과 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이 대규모로 진행되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군사작전으로 리익을 얻을수 있는것은 오직 1%의 전쟁광들뿐이며 99%의 인민들에게는 리익이 될것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북의 지정학적위치를 둘러싼 상황은 달라졌다고 하면서 지금이야말로 미국이 북에 대한 낡은 정책을 바꾸어야 할 때라고 주장하였다.
미국은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을 걷어치우고 북과의 평화협정체결에 나서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