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1일 《전민족적통일의지에 대한 시금석》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조국해방 일흔한돐을 맞으며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할데 대한 우리 공화국의 제안이 발표된 후 온 겨레와 국제사회가 조선반도를 주시하고있다.
오늘날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소집제안에 대한 태도문제는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북남관계를 민족자체의 힘으로 타개하고 조국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나갈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에 대한 립장문제이며 나아가서 통일을 바라는가 바라지 않는가를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
해내외의 온 겨레와 세계가 이 제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표시하고 련석회의의 성사를 위하여 노력하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이러한 대세의 흐름에 유독 남조선 집권자들만이 삐여져나가고있다. 지금까지도 박근혜일당은 이 제안을 《통일전선전략》, 《위장평화공세》로비하하고 전면거부해나서면서 범민련 남측본부를 비롯한 남조선 각계각층의 활동을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서고있다.
괴뢰당국의 악랄한 방해책동으로 말미암아 련석회의개최를 위한 준비사업에서는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였으며 전민족공동준비위원회결성이 지연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괴뢰들이 《체제통일》, 《흡수통일》망상만을 추구하면서 동족과 끝까지 엇서나가려 한다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의 련석회의소집제안은 북남사이에 수십년동안 지속되여온 대립과 반목, 불신과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을 잡고 과감한 실천으로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개척해나가려는 애국애족의 일념에서 출발한것으로서 민족의 성원이라면 그가 누구든 이를 받아들이지 못할 리유가 없다.
남조선괴뢰들이 우리의 정당한 제안을 거부하고 남조선 각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개최를 위한 준비활동을 가로막아나서고있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합리화할수 없는 천만부당한 반민족적, 반통일적행위이다.
올해 6.15민족공동행사를 끝끝내 파탄시킨것으로도 부족하여 또다시 련석회의가 성사되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으며 미쳐날뛰는 박근혜괴뢰패당이야말로 민족의 리익은 안중에도 없는 민족배신자, 매국노들이다.
친미사대와 《흡수통일》망상에 환장이 된 박근혜패당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의 돌격대가 되여 남조선에 《싸드》를 비롯한 핵전쟁장비들을 련속 끌어들이면서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으며 겨레의 생명과 안전을 해치는 위험천만한 책동에 극악하게 매여달리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이 겨레의 드높은 통일열기를 끝까지 외면하고 반역적인 대미추종과 동족대결의 길로 계속 질주한다면 고립과 파멸,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누구도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의 힘을 합쳐 자주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 겨레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지 못한다.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은 반드시 성사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