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이데일리》에 의하면 10일 남조선의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전국녀성위원회와 《국회》 녀성가족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일본과의 굴욕《합의》 무효를 주장하여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난해 12월 28일 일본군성노예문제가 굴욕적으로 《합의》된 이후 그의 무효를 위한 투쟁이 지금도 계속되고있는데 대해 밝혔다.
유엔녀성차별제거위원회가 지난 3월 《합의》를 비판하며 피해자들의 요구를 리행하도록 권고하였고 소녀상을 세우는 운동이 지금도 계속되고있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이것은 인권을 유린한 력사적범죄에 대한 옳바른 반성과 나아가 법적, 도의적인 책임을 일본에 요구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정부》가 이러한 현실을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정부》가 《재단》설립을 구실로 일본정부로부터 돈을 받는다면 더 큰 저항에 부딪치게 될것이라고 성명은 경고하였다.
당국이 《화해, 치유재단》의 운영을 중지하고 일본정부와 성노예문제를 전면 재협상하라고 성명은 요구하였다.
성명은 또한 일본도 성노예범죄에 대해 진정으로 사과하고 법적책임을 지며 진상규명과 옳바른 력사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