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방문 15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사적현판이 로씨야의 끼로브공장에 모셔졌다.

현판제막식이 11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제막식장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방문을 담은 사진문헌들,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비약하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제막식에는 로씨야 끼로브공장 부총사장과 전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 그리고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현지에서 사업하고있는 조선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공장 부총사장과 조선특명전권대사가 사적현판을 제막하였다.

제막포가 벗겨지자 참가자들은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사적현판에 진정하였다.

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