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71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 새 사회주의당이 9일 인터네트홈페지 《주체사상》에 《조선해방의 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민족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나라를 찾기 위한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신 주석께서는 1930년 카륜회의에서 무장투쟁로선을 제시하시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주체사상, 선군사상에 기초하여 남의 힘에 의거해서가 아니라 자기 힘으로, 평화적방법으로가 아니라 무장투쟁의 방법으로 조국해방을 실현할데 대한 로선을 내놓으심으로써 조선의 민족해방투쟁은 비로소 과학적이며 옳바른 길을 따라 확신성있게 전진할수 있었다.
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 주석께서는 혁명군대를 강화하시는 한편 각계각층의 광범한 군중을 그 두리에 묶어세우기 위하여 1936년 5월 조국광복회를 창립하시였다.
조국광복회가 창립됨으로써 조선의 모든 반일애국력량은 하나의 기치아래 굳게 뭉쳐 조국해방을 위한 투쟁을 더욱 확대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해방을 위한 최후공격작전을 조직전개하시여 마침내 1945년 8월 15일 일제를 패망시키고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시였다.
선군령도로 조선해방을 안아오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세계반제민족해방투쟁사에 길이 빛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