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6돐에 즈음하여 뽈스까에서는 경축집회가, 기네에서는 강연회가 12일에 진행되였다.

집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과 조선을 소개하는 출판물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뽈스까인민군전통협회 명예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을 불패의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모든것을 다 바치신데 대하여 칭송하였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확고히 틀어쥐고 적대세력들의 온갖 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뽈스까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