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으로 꽁고민주주의공화국을 방문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동지는 쟝-삐애르 깜빌라 깡끄웬데 대통령부 사무국 정치담당부국장, 오뱅 미나꾸 은쟐란죠꼬 국회 하원 의장, 앙뚜안 기젱가 민주꽁고 루뭄바주의통일당 총비서, 랑베르 멘데 오말랑가 공보상, 윌리 마끼아쉬 부수상 겸 직업 및 로동상을 각각 만나 담화를 하였다.

쟝-삐애르 깜빌라 깡끄웬데 부국장은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에서 이룩한 모든 성과들은 사상사업의 중요성을 뚜렷이 증명해준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의 경험을 적극 받아들일것이라고 말하였다.

오뱅 미나꾸 은쟐란죠꼬 하원의장은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를 모시여 조선로동당과 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가증되는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앞으로도 영원히 승리만을 떨쳐갈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앙뚜안 기젱가 총비서와 랑베르 멘데 오말랑가 공보상은 미국의 책동에도 끄떡없이 나아가는 조선의 모습에서 큰 힘을 얻고있다, 조선로동당은 높은 국제적권위를 지니고있으며 조선은 완강한 정신력으로 전진하는 강위력한 나라이다, 우리는 김정은각하의 탁월한 령도따라 나아가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윌리 마끼아쉬 부수상 겸 직업 및 로동상은 온갖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뚫고나가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령도에 경탄을 금할수 없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