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녀성동맹 제6차대회가 주체105(2016)년 11월 중순에 평양에서 진행되게 된다.
대회에서는 녀성동맹이 총결기간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는 성스러운 위업수행에서 당의 믿음직한 방조자,인전대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해온데 대하여 총화하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혁명적녀성조직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기 위한 과업을 토의하게 된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가 펼쳐지고있는 력사적인 시기에 소집되는 조선민주녀성동맹 제6차대회는 동맹안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강력제일주의정신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녀맹원들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는 뜻깊은 회합으로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