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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감출수 없는 일제의 천인공노할 생화학전만행
(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 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최근 일본의 메이지대학이 대학부지안에 남아있는 이전 륙군기술연구소건물에 력사자료관을 설치하여 일제의 세균전만행을 내외에 알리고있다.

이 륙군기술연구소건물은 일제의 생화학전만행의 죄악을 고발하는 력사의 증견자이다.

당시 이곳에서는 구일본군 상층부의 지시에 따라 헤아릴수 없이 많은 세균무기와 독가스, 독해물을 연구, 제조하였을뿐아니라 위조화페까지 만들어냈다 한다.

또한 수천개의 대형풍선에 세균무기를 실어 상대방을 공격하는 비밀작전도 추진하였다.

이렇게 연구, 제조된 세균무기의 일부로 일제는 1944년 5월 부산에 있던 《조선총독부》 가축위생연구소 주변에서 야외감염실험을 하기도 하였다.

당시 일본은 이를 극비밀리에 감행함으로써 력사의 흑막속에 덮어두려 하였지만 후날 여기서 근무했던 생존자들이 이에 대해 낱낱이 고백함으로써 그날의 범죄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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