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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과 기쁨이 넘쳐나는 온포휴양소
(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 명승지들에 꾸려진 휴양소들에서 근로자들의 휴양생활이 한창이다.

함경북도 경성군에 자리잡고있는 온포휴양소도 그중의 하나이다.

온포휴양소는 온천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지금 근로자들이 국가로부터 문화정서생활에 필요한 조건을 보장받으며 휴양하고있다.

온천물목욕, 수중견인치료와 등산과 바다가에서의 들놀이, 도서열람 등 휴양생들의 하루 일과는 말그대로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차있다.

휴양생들은 운동장에서의 배구, 롱구, 바드민톤경기, 민속오락들인 장기와 윷놀이경기, 온포천가에서의 낚시질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다.

휴양생활의 기쁨은 저녁마다 진행되는 오락회시간이면 더욱 커진다.

행복에 겨워 노래도 부르고 흥겨운 장단에 맞추어 춤도 추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휴양생들의 얼굴마다에는 근로하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민족적긍지가 비껴흐르고있다.

서평양기관차대 로동자 리종남은 이 휴양소가 제집처럼 정이 푹 든다, 훌륭하게 꾸려진 이곳에서 돈 한푼 내지 않고 즐거운 휴양생활을 하니 꿈만 같다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순천화학련합기업소,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고무산세멘트공장에서 온 휴양생들도 한결같은 심정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풍치수려한 묘향산과 학사대, 석암, 송단 등지에 꾸려진 휴양소들에서도 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이 휴양생활의 진미를 느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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