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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전문들은 조국해방 71돐을 맞으며 자주통일과 조국수호의 최전선에서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을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가장 뜨거운 충정의 마음을 담아 최대의 영광과 축원의 인사를 드린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령도하신 20성상의 피어린 항일혁명투쟁에 의하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은 이룩되였으며 그때로부터 조선은 자주적발전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다고 축하전문들은 강조하였다.
축하전문들은 8월 15일은 해방의 기쁨으로 온 민족이 경축하는 날이면서도 분렬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 민족대단결을 결의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공격으로부터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주체적통일로선과 투쟁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고 축하전문들은 칭송하였다.
축하전문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빛나는 예지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력사에 류례없는 세기적변혁과 영웅신화를 창조하시였으며 무비의 담력과 선군의 배짱, 평화수호의 결단으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통이 큰 조치들을 련이어 취해주시며 전화위복의 전기를 마련해나가고계신다고 격찬하였다.
축하전문들은 조국통일의 앞길에 의연히 난관과 시련이 가로놓여있지만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사상과 업적을 변함없이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통일의 새 아침은 반드시 밝아오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해외에서 민족대단결의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축하전문들은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하여, 강성부흥할 사회주의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우리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