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남조선과 일본의 시민단체들이 13일 도꾜에서 반전평화를 주장하는 시위를 벌렸다.
남조선과 일본의 시민단체들은 2006년부터 일제의 패망일을 계기로 일제의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있는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참배를 반대하고 평화를 요구하는 시위투쟁을 벌리고있다.
이날 수백명의 시위자들이 도꾜시내를 행진하였다.
시위에 앞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일본 도꾜대학 교수는 헌법위반이 명백한 《안전보장관련법》이 지난 3월부터 시행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서 일본의 정치권과 시민사회계가 헌법 9조를 견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