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0일 《미국의 <핵무기없는 세계건설은 기만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이 2020년부터 신형핵폭탄 《B61-12》를 실전배비할것이라고 발표하고 막대한 군사비를 추가지출하려고 획책하고있다.
미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8월초 첫 핵항공폭탄인 《B61-12》의 생산을 승인하고 국내에서는 그의 생산을 위한 공학적준비가 이미 시작되였다.
《B61-12》핵폭탄은 《B61》전술핵폭탄에 유도체계를 갖춘것으로서 현재 미군이 보유하고있는 전술핵폭탄들인 《B61-3, 4, 7, 10》과 교체할것이라고 한다.
2015년 12월 네바다주 핵시험장에서 《B61-12》에 대한 폭탄투하시험이 진행되였다.
이것은 오바마정권의 《핵무기없는 세계건설》의 허위성에 대한 뚜렷한 반증이다.
지구상에서 처음으로 핵무기를 만들어냈으며 《핵무기없는 세계》의 미명하에 핵무기현대화책동으로 새로운 핵군비경쟁을 몰아오면서 군수독점체들의 배를 불리워주고있는 침략과 전쟁의 원흉 미국이야말로 평화의 파괴자이며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악의 총본산이다.
오바마가 집권초기 《핵무기없는 세계》의 제창으로 노벨평화상까지 타먹었지만 오히려 미국의 끊임없는 핵무기현대화와 핵공갈은 그가 임기말기에 이른 오늘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더 크게 위협하는 사태를 조성하고있다.
오늘날 국제무대에서 핵문제가 산생되고 그것이 복잡하게 얽혀돌아가고있는것은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핵전략과 관련되여있다.
핵을 세계지배전략실현의 기본수단으로 삼고있는 미국은 랭전시기 핵군비경쟁의 결과로 과잉생산, 비축된 핵탄두들의 유지관리와 국방예산삭감압력으로부터의 출로를 핵무력의 질적강화에서 찾고있다.
낡고 뒤떨어진 핵무기와 관련시설들을 철페하고 새롭고 현대적인것으로 구축하는 기회에 《핵축감론》을 내들어 저들의 영상도 개선하고 핵패권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려 하고있다.
이를 위해 최근년간 1950년대이후 가장 큰 규모의 자금을 핵무기현대화에 돌리였으며 앞으로 30년동안 무려 1조US$에 달하는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거기에 투자할 계획까지 발표하였다.
미국의 변함없는 핵독점전략은 세계적인 핵군비경쟁을 조장하고 다른 핵보유국들로 하여금 자기들의 핵지위를 강화하는 길로 떠밀고있다.
특히 우리 공화국을 비롯하여 미국의 핵공갈과 위협을 직접적으로 받고있는 나라들은 핵무력강화의 필요성을 날로 절실히 느끼고있다.
핵무기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세계에 핵악몽을 몰아오는 미국이야말로 세계적인 핵전파와 군비경쟁을 산생시키는 주범이다.
세계는 더이상 미국의 《핵무기없는 세계》의 기만적인 궤변에 속아넘어가지 않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