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원양선단이 먼바다물고기잡이성과를 올리고있다.
수산성 국장 박인건은 2척의 가공모선을 지휘선으로 하여 수십척의 고기배들로 무어진 원양선단이 적극적인 어로전을 전개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원양선단에 소속된 어로공들은 현대적인 정보통신수단과 어구들을 갖추고 전방향어군탐지기를 리용하면서 집중어로전을 벌려 많은 물고기를 잡아내고있다.
특히 홍원수산사업소 고기배 《0-뜨-114》호는 조리개어업활동으로 매일 평균 계획의 1.5배에 달하는 물고기를 잡아 먼바다어로전에서 앞서고있다.
김책, 청진수산사업소의 고기배들도 어종별회유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과학적인 어로방법을 들이대여 물고기잡이계획을 매일 120%이상 수행하고있다.
서호, 단천, 리원수산사업소의 어로공들은 수시로 변화되는 기상 및 해양상태에 맞게 자망, 건착, 2척뜨랄, 덤장 등의 어로전으로 지난 시기에 비해 고기배 척당 생산량을 10~15% 더 늘이고있다.
원산, 통천수산사업소들을 비롯하여 어장탐색과 어황예보, 생산지휘를 정보화한 다른 수산사업소들의 고기배들도 먼바다물고기잡이성과를 확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