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71돐에 즈음하여 중국 베이징시에서는 조선문화전람회 개막식이, 나이제리아 에누구주에서는 영화감상회가 15일에 진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미술작품,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연풍과학자휴양소를 소개하는 조선영화가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중국 베이징중시동등문화전매유한공사 총경리 등 연설자들은 8월 15일에 즈음하여 조선문화전람회를 진행하게 된 기쁨을 피력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항일무장투쟁으로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을 이룩하시였다, 전람회를 통해 중국인민은 만리마속도로 비약하는 조선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될것이다고 그들은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