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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언론 《세월》호참사진상규명 외면하는 정치권 비난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19일 《세월》호참사진상규명을 외면하는 괴뢰정치권을 비난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세월》호참사유가족인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유경근이 17일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단식롱성을 벌리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사생결단의 절박한 심정으로 또다시 롱성장에 나와 앉아있는 그의 모습은 참담한 정치현실이자 인권실태라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박근혜는 《8.15경축사》에서 우리 내부에 남조선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잘못된 풍조가 퍼져가고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묻고싶다. 《정부》의 부패와 무능으로 자식을 잃은 부모가 폭염에 목숨을 걸고 단식을 한 전례가 세계 그 어느 나라에 있는가.

사설은 유경근이 단식을 하게 된 책임은 무능하고 나약한 야당에도 있다고 하면서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의 요구인 특별법개정을 통한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기간보장, 선체조사보장, 특검실시 등은 야당이 약속한것이지만 아직까지 한걸음도 내딛지 못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야당이 《세월》호참사진상규명에 단호하게 나서지 않는다면 국민이 직접 나서서 정치권전체를 심판할것이라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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