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나라와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해놓으신 김정일각하의 선군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

먄마 미트 타르모출판사 총사장 마웅 마웅 나잉이 17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의 뜻을 받들어 김정일각하께서는 1960년 8월 25일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때로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끊임없는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인민군을 무적의 강군으로 키우시고 군력을 백방으로 다지시여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확고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해놓으시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철벽의 요새로 전변되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빛나는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오늘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선군위업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