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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련석회의성사 가로막는 남조선당국의 반통일역적행위 단죄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중국의 심양에서는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개최를 위한 북, 남, 해외 실무회의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련석회의의 성사에 대한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를 담은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였다.

그런데 남조선괴뢰패당은 우리의 련석회의제안에 대해 《위장평화공세》라느니, 《북핵포기가 최우선》이라느니 하며 얼토당토않은 나발로 걸고들고있다.한편 이번 실무회의에 참가하였던 남측성원들의 의로운 행동을 범죄시하면서 그들을 《엄중처벌》하겠다고 으르렁거리고있다.

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우리의 성의와 노력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 모독인 동시에 남조선 각계의 련석회의지지기운을 말살하고 북남대결을 더욱 격화시키려는 용납 못할 반통일망동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민족의 통일열망을 짓밟으며 외세와 공조하여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는 매국반역의 무리에게 차례질것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괴뢰당국은 련석회의문제와 관련하여 여론을 오도하며 대결소동에 광분할것이 아니라 민족의 지향과 의지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우리는 온 겨레와 굳게 손잡고 련대하면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의 성사를 위해 계속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것이며 남조선과 해외의 광범한 단체, 인사들과의 접촉과 대화로 자주통일의 앞길을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다.

반통일역적패당의 그 어떤 악랄한 방해책동도 민족의 단합과 자주통일을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을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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