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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주민들 《싸드》배치반대 초불투쟁 전개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에 의하면 경상북도 김천시의 11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김천민주시민단체협의회를 비롯한 단체들이 20일 김천에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첫 초불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국방부가 김천시와 린접한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를 《싸드》배치 대체부지로 정하려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새누리당》이 대체부지에 대한 검토를 하고있으며 경상북도지사도 배치자체를 반대하지 않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들은 김천시와 가장 가까운 곳이 성주라고 하면서 성주와 김천이 하나가 되여 《싸드》배치를 막고 시민단결의 위력을 보여주자고 호소하였다.

《정부》와 국방부가 《싸드》배치계획을 당장 철회하라고 그들은 요구하였다.

한편 이에 앞서 김천시내 기관, 단체 책임자 150여명은 《싸드》배치를 위한 대체부지선정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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