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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 보도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극한계선을 넘어선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무모한 북침핵전쟁소동에 대처한 우리 혁명무력의 원칙적립장을 천명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22일 여러 나라에서 일제히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22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인들은 미국과 남조선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서 조선을 반대하는 사소한 침략징후라도 보이는 경우 그 무력들에 핵선제타격을 가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대변인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불의의 선제타격과 점령작전을 숙달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의 혁명무력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핵전쟁도발책동을 영원히 끝장내기 위해 멸적의 총검을 더 높이 추켜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미국과 남조선이 22일부터 사상최대규모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게 된다고 하면서 사태의 심각성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대조선제재가 모두 수포로 돌아간 상태에서 벌리는 군사적압살공세라는데 있다, 지금 이 시각부터 조선인민군 1차타격련합부대들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투입된 모든 적공격집단들에 선제적인 보복타격을 가할수 있게 항시적인 결전태세를 견지하고있다고 천명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란의 일나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22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과 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성명에서 조선반도의 현정세는 사실상 임의의 시각에 핵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위기일발의 상태에 놓여있다고 하면서 핵전쟁광신자들이 조선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신성한 령토와 령해, 령공에 대한 사소한 침략징후라도 보이는 경우 가차없이 조선식의 핵선제타격을 퍼부어 도발의 아성을 재더미로 만들어버린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 신문들인 《로씨스까야 가제따》, 《아르구멘띠 이 팍띠》, 《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 《브즈글랴드》, 《울라지보스또크》, 엔떼웨TV방송, 렌떼웨TV방송, 로씨야 24TV방송, 인터네트TV 《미르 24》, 인터네트통신들인 렌따.루, 꼬레스뽄젠뜨, 에르베까를 비롯한 출판보도물들, 중국의 신화망, 환구망, 홍콩 봉황위성TV방송, 이란의 타스님통신, 프레스TV방송, 인디아신문들인 《타임스 오브 인디아》, 《힌두스탄 타임스》, 체스꼬 인터네트통신 노빈끼, 영국의 로이터통신, 미국의 AP통신, VOA방송, 폭스뉴스, 일본의 교도통신, 지지통신, 《니홍게이자이신붕》, 《도꾜신붕》, 《마이니찌신붕》, NHK방송도 《북조선군 총참모부 미국과 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을 규탄》, 《조선 선제적인 보복공격태세 견지》, 《가차없는 핵선제타격으로 도발의 아성을 재더미로 만들것이라고 경고》 등의 제목으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보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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