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성노예범죄를 덮어버리기 위한 일본의 외곡선전이 날로 악랄해지고있다.
일본외무성이 인터네트홈페지에 성노예강제동원을 부정하는 망발을 영문으로 올린 사실이 20일에 밝혀졌다.
이 망발은 올해 2월 당시 일본외무성 심의관이 유엔녀성차별제거위원회의 심사때 떠벌인것으로서 일본군성노예범죄를 전적으로 부정하는것으로 일관되여있다.
이자의 파렴치한 망발에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항의와 비난의 목소리가 비발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3월 외무성 홈페지에 그것을 그대로 실었고 최근에 영문으로 또다시 게재하는 망동을 부린것이다.
일본우익보수당국의 기관, 부서들속에서 력사외곡책동이 경쟁적으로 벌어지는 가운데 4월에는 내각관방이 독도가 자국령토라는 날강도적인 주장을 담은 싸이트를 일본어와 영문으로 개설하였다.
일본반동들이 세계가 공인하는 과거의 범죄와 엄연한 사실을 부정하며 이처럼 오만무례하게 놀아대게 된 중요한 요인의 하나는 박근혜역적패당이 친일매국행위에 로골적으로 매달리고있는데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