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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선군령장들과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
(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선군절(8.25)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가슴속에 먼저 안겨드는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이다.

이 부대에는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다.

주체49(1960)년 8월 25일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함께 부대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보시고 군인들에게 인민군대는 이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조선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부대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는 그후 선군정치로 심화발전되고 전면적으로 구현되여 조선혁명발전에 심원한 영향을 미쳤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006년 12월초 22번째로 이곳을 찾으시여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은 싸움에서도 근위부대, 사상에서도 근위부대였다고, 이 빛나는 전통을 살려 언제나 근위병의 영예를 떨쳐가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부대는 또 한분의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심으로써 그 이름이 더욱 빛나고있다.

2010년 정초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부대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몸소 951호땅크를 몰고 선두에서 질풍같이 달리시며 땅크포로 명중사격을 진행하시여 주체혁명위업을 백두산총대로 굳건히 계승완성해나갈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내외에 선언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피눈물의 해를 보내시고 2012년 새해에 즈음하여 부대를 찾으신것은 최고사령관으로서의 첫 혁명활동자욱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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